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집에서 간편하게
주말 아침은 주로 브런치로 시작을 한다. 평일엔 남편이 요리를 해주는 편이라 주말 만큼은 내가 요리를 하는데 그나마 자신있는 요리라면, 브런치 만들기! 요리에 쓰인 주 재료는: 식빵, 계란, 아보카도, 새우, 소금, 후추, 페페론치노, 파슬리 아보카도 퓨레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냉동 퓨레로, 아보카도의 색감이 변하지 않아 편하게 냉동 보관했다가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아보카도 퓨레를 식빵에 한 숟가락씩 잼 처럼 바르고 그 위에 재료들을 올려놓아도 멋스러운 음식이 된다. 스크램블 에그에는 계란 2개와 우유 6숟가락이 들어갔고 후라이팬에 넣자마자 바로 꺼낸 수준, 몽실몽실하게 먹기 딱 좋다. 반숙을 싫어하는 남편을 위해, 완숙으로 삶았다. 새우는 집에 남아있던 칵테일 새우를 후라이팬에 구워 올려보았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