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볼만한 곳 여수놀거리 예술랜드

여수예술랜드는 리조트와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여수관광 필수코스 중 하나인데요, 특히 이곳에는 여수

포토존으로 유명한 마이다스의 손 전망대와 액티비티가

다양하게 있어서 인기가 있다고 해요. 저또한 오기 전에

인스타를 보고 마이다스의 손에는 꼭 가봐야지 했는데,

알고보니 예술랜드 안 조각공원에 있더라고요!

 

먼저 마이다스의 손이 있는

미디어아트에 들어가기 위해선 입장권을

발권해야 합니다. 입장권은 예술공원 본관에서

현장발권으로 가능해요. 포토스팟이 많으니

예술랜드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은 필수코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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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원에 들어오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저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바로

마이다스의 손 전망대 입니다. 마이다스의 손은

조각공원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라,

조각공원에 오시면 가장 먼저 가시는 게 좋아요.

 

 

 

실제로 보면 굉장한 규모에 놀라는 전망대에요.

전망대는 한 팀씩 입장이 가능하고요. 평일에는

그냥 줄서서 올라갈 수 있지만, 사람이 많은 주말은

마이다스의 손 번호표를 받고 순서를 기다려야해요.

저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10분 정도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마이다스의 손 전망대에요.

총 길이가 33m로 높이는 지상에서부터 50m 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살짝 무서워지는데요,

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아름다우니 꼭 올라와 보세요.

 

 

조각공원 곳곳엔 다양한 예술 조형물들이 많아요.

하나씩 감상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이날 날씨가 흐렸는데 맑은 날 오시면 더욱

멋진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여수여행하면 바로 액티비티죠!

여수예술랜드에는 액티비티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조각공원에는 스카이워크 짚라인과

공중그네 스윙이 있어요. 저는 스카이워크를 타러

고고싱! 생각보다 별로 무섭지 않더라고요?

 

스카이워크를 끝까지 걸어가면 돌아올 때는

짚라인을 타고 돌아와요. 사실 저는 스카이워크도

좋지만 짚라인이 타고 싶어서 탔거든요.

짧은 구간이지만 추억 남기기엔 넘 좋았답니다.

 

 

다른 액티비티로는 공중그네 스윙이 있는데요,

저 그네가 위로 쭉 올라가서 공중에서 막 흔들려요.

실제로 타보신 분이 무섭다고 하시던데 ㅋㅋㅋㅋ

저는 안 타봐서 잘 모르겠어요. 액티비티들은

기상상황에 따라 탑승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점 고려하시고 안전하게 액티비티 이용하세요!